멕시코 2017

글로벌 어린이 재단 어머니들에게

어머님들의 귀한 손길이 이곳 San Lorenso 밀림 속 작은 마을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달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 5, 6 백명이 사는 아주 작고 가난한 마을입니다. 교회를 개척한 지 어느덧 1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개척 당시 어린이들이 이제는 청년이 되어 교회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는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는 청년도 있습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급식 프로그램은 제가 개척한 28교회를 주일마다 순회하면서 아동들에게 급식과 회충약과 비타민을 먹이고 성경 공부를 시키는데, 아동들은 급식 주일이 돌아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다 급식 주일이 되면 아침 일찍부터 예배당에 와서 몇 시간을 기다립니다. 급식을 마치고 성경 공부를 시작하여 2, 3 시간을 가르쳐도 실증을 내지 않고 성경 공부에 집중하며 공부가 끝난 후 비타민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 가는 것을 아쉬워 합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어머니들의 정성스런 후원으로 이들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들이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성장하여 10년, 20년 후에는 지금의 글로벌 어린이 재단 어머니들을 본받아 나보다 약한 자들을 위하여 손을 펴는 헌신자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기쁨이요, 글로벌 어린이 재단 어머님들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글로벌 어린이 재단 어머니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충만하시옵소서.

 

급식 장소가 좁아서 1차로 음식을 먹는 아동들과 2차 급식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사진

 

아동들에게 회충약을 먹이기 위하여 나누어 주는 사진

 

안아브라함-성경을 가르치기 위하여 쪽복음(요한복음)을 나누어 주는 사진